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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한국병원, 4차 델타변이 대유행 코로나 방역을 위한 안심공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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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4월 19일
  • 2분 분량

기자명 조진성 기자 입력 2021.09.01. 13:25




4차 델타변이 대유행에 대응, 공기 감염 차단위해 코비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설치

병원 내 에어컨에 코비드제로 필터를 마스크처럼 씌어 바이러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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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한국병원 건강검진센터에 항바이러스 필터를 설치하고 있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양주 한국병원은 9월 들어서도 2,000명이 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4차 델타변이 대유행에 맞춰 방역 솔선수범을 위해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는 공간인 병원 응급실과 수술실, 건강검진센터를 우선 설치를 했고 9월 6일 개원 후 병상, 원무과 등 병원 전체에 도입을 했다고 밝혔다.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 있어 비말을 통한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있는 작은 고체 및 액체 입자) 감염 가능성이 더 높아지면서 유명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그리고 요양병원에도 돌파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환자분과 보호자, 그리고 병원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양주 한국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인체 잠복기가 짧고 사람 몸에서 이전 바이러스보다 1,000배 이상 많이 증식하는 것으로 밝혀져 그만큼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힘든 상황일수록 환자분들이 안전하게 내원하실 수 있도록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진행하고 델타변이 대유행 속에서도 국민과 의료인 건강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주민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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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한국병원 전경.



오는 9월6일 공식 개원하는 양주한국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신경과 등 21개 세부진료과목과 650 병상을 갖춘 북구 경기지역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이다. 한국병원 의료진 약 1,000명,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약 1,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매일 외래 환자 약 2,000명이 내원 할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환자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주 한국병원을 중심으로 메디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와줄 전문적인 의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이비코리아네트웍스의 코비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에 붙여 공기 중에 떠돌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에어컨, 공기청정기 흡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흡입구에 장착된 구리합금 필터에 자진하여 달라붙게 되고, 달라붙는 찰나 세균의 세포벽이 터져 죽게 되는 원리로 환기를 자주하지 못하거나 밀폐된 공간을 안전하게 지키는 제품이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뉴스기사 URL : http://www.news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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